美, 대형곡물창고 폭발사고 1명 사망
지난달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북서부의 한 협동농장 초대형 곡물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곡물을 운반차에 옮겨 담는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미 재무성 산하 주류 담배 총포담당국(ATF)과 인디애나주 직업안전 건강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창고 내에 있던 승강기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발생했다. 창고 내부의 미세먼지에 불티 등이 튀면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것이 미 정부의 설명이다.
한편 미국 연방 정부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지난 35년 간 곡물관리 시설에서 500건 이상의 폭발사고가 일어나 180명이 죽고 675명이 부상했다. 이때 폭발의 연료 역할을 하는 것은 곡물미세먼지로 알려졌다.
캐나다, 기후변화가 안전보건에 미치는 영향 연구
캐나다 Robert-Sauve 안전보건연구원(IRSST)은 ‘기후변화가 산업안전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본격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IRSST에 따르면 그동안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환경적인 측면 또는 일반 대중들에 대한 영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측면의 경우 여름철 고열작업과 관련한 연구 정도가 있을 뿐이다.
이에 따라 IRSST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기후변화가 산업안전보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본격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특히 IRSST는 직·간접적인 기후변화의 산업안전보건 영향을 구분하고, 업종별 작업 그룹을 통해 컨설팅을 실시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3가지 부분(위험에 대한 지식 취합, 역학 조사, 개선안 개발)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달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북서부의 한 협동농장 초대형 곡물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곡물을 운반차에 옮겨 담는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미 재무성 산하 주류 담배 총포담당국(ATF)과 인디애나주 직업안전 건강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창고 내에 있던 승강기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발생했다. 창고 내부의 미세먼지에 불티 등이 튀면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것이 미 정부의 설명이다.
한편 미국 연방 정부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지난 35년 간 곡물관리 시설에서 500건 이상의 폭발사고가 일어나 180명이 죽고 675명이 부상했다. 이때 폭발의 연료 역할을 하는 것은 곡물미세먼지로 알려졌다.
캐나다, 기후변화가 안전보건에 미치는 영향 연구
캐나다 Robert-Sauve 안전보건연구원(IRSST)은 ‘기후변화가 산업안전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본격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IRSST에 따르면 그동안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환경적인 측면 또는 일반 대중들에 대한 영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측면의 경우 여름철 고열작업과 관련한 연구 정도가 있을 뿐이다.
이에 따라 IRSST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기후변화가 산업안전보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본격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특히 IRSST는 직·간접적인 기후변화의 산업안전보건 영향을 구분하고, 업종별 작업 그룹을 통해 컨설팅을 실시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3가지 부분(위험에 대한 지식 취합, 역학 조사, 개선안 개발)을 선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