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분야, ‘작업 전·후 안전점검 습관화’, ‘작업장 안전보호구 착용 생활화’ 등 2개 세부과제 선정
국민들이 안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안전행정부는 사회 곳곳에 만연되어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문화가 국민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안행부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에서 4대 테마 9개 실천운동 과제를 발표했다. 이들 실천과제는 관련 부처 및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됐다.
각 테마별로 실천과제를 살펴보면 안심사회(Safe Society)를 테마로는 ‘우리 동네 안심마을 만들기 운동’ 등 3개 실천과제, 안심생활(Safe Life)을 테마로 ‘1가정 1안전요원 운동’ 등 2개 실천과제, 안심운전(Safe Traffic)을 테마로 ‘보행자 배려 운전하기’ 등 2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안심일터(Safe Work)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과제는 ‘작업 전·후 안전점검 습관화’와 ‘작업장 안전보호구 착용 생활화’가 채택됐다.
안전행정부는 앞으로 중앙 및 지역 안문협을 중심으로 9개 실천 과제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분야별·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이를 예방하는 안전수칙을 널리 알려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대국민 공모를 거쳐 결정된 안전문화 로고도 함께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로고는 안전을 나타내는 안전마크(+)와 안전생활을 실천했을 때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의 심장과 행복한 사랑(♡)을 상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굳건한 안전의식은 깨질 수 없는 행복(안전=행복)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안행부의 설명이다.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안전문화 실천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된다면 국민들 스스로가 가정 또는 지역 내에서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 개선해 나가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전행정부에서는 안전문화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매년 중앙 및 지역 안문협의 활동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키는 한편,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는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국민들이 안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안전행정부는 사회 곳곳에 만연되어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문화가 국민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안행부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에서 4대 테마 9개 실천운동 과제를 발표했다. 이들 실천과제는 관련 부처 및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됐다.
각 테마별로 실천과제를 살펴보면 안심사회(Safe Society)를 테마로는 ‘우리 동네 안심마을 만들기 운동’ 등 3개 실천과제, 안심생활(Safe Life)을 테마로 ‘1가정 1안전요원 운동’ 등 2개 실천과제, 안심운전(Safe Traffic)을 테마로 ‘보행자 배려 운전하기’ 등 2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안심일터(Safe Work)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과제는 ‘작업 전·후 안전점검 습관화’와 ‘작업장 안전보호구 착용 생활화’가 채택됐다.
안전행정부는 앞으로 중앙 및 지역 안문협을 중심으로 9개 실천 과제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분야별·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이를 예방하는 안전수칙을 널리 알려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대국민 공모를 거쳐 결정된 안전문화 로고도 함께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로고는 안전을 나타내는 안전마크(+)와 안전생활을 실천했을 때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의 심장과 행복한 사랑(♡)을 상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굳건한 안전의식은 깨질 수 없는 행복(안전=행복)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안행부의 설명이다.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안전문화 실천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된다면 국민들 스스로가 가정 또는 지역 내에서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 개선해 나가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전행정부에서는 안전문화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매년 중앙 및 지역 안문협의 활동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키는 한편,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는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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