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전 11시54분경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진량공단 내 모 자동차부품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사고로 창고 1동 1만여㎡가 완전히 불에 탔다. 또 직원 이모(26)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헬기 1대, 소방관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여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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