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오전 11시10분경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모 아파트 인근에서 낙석 방지작업을 위해 크레인을 타고 작업 중이던 유모(49)씨가 고압전기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유씨는 사고 직후 동료 근로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데다 연이어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까지 받아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다. 하지만 의식이 없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에 나선 동부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2만 볼트가 넘는 고압전기에 감전됐음에도 심폐소생술을 바로 시행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씨는 사고 직후 동료 근로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데다 연이어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까지 받아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다. 하지만 의식이 없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에 나선 동부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2만 볼트가 넘는 고압전기에 감전됐음에도 심폐소생술을 바로 시행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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