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승객 385명을 태우고 파리에서 리모주로 향하던 프랑스의 한 여객열차가 파리 남부 브레니티 쉬르 오르주역에서 탈선했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사진은 프랑스 국영철도 직원들이 13일(현지시간) 사고원인 조사 및 수습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