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KT, 산재예방에 공동노력
대한산업안전협회-KT, 산재예방에 공동노력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3.07.17
  • 호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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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각서 체결 통해 안전문화 정착 협력

 


선진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국내 제일의 민간재해예방기관과 통신사가 손을 잡았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신진규)와 주식회사 KT(회장 이석채)는 지난 10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련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중앙회 4층 대회의실에서 신진규 회장, 강성천 고문, 전재성 관리이사, 김성철 기술이사 등 협회 주요 인사와 KT 송희경 기업IT사업본부장, 민정익 기업IT사업본부 Biz솔루션 사업담당 상무보 등 KT 고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예방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한데 모아 안전관리, 안전보건교육, 안전진단 및 컨설팅 등 안전관련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KT는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최근 급변하는 산업현장에 맞춰 글로벌 IT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통신망 통합을 위한 장비·기술지원 ▲통합전산시스템을 위한 기술자문 ▲원격교육 시스템 개선 등에 협조할 방침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신진규 회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양 기관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합쳐진다면 큰 폭의 산재감소는 물론 산업안전의 패러다임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KT의 첨단 IT체계를 기반으로 산재예방사업과 안전문화의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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