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2일 건설, 기계, 재료 등 기간산업분야와 디자인, 정보통신 등 고부가서비스분야의 기술인력 1만 여명을 양성할 민간훈련기관을 선정 발표했다.
이는 올해 초 선정한 210개 훈련기관(기술인력 3만여명 양성)에 이은 것으로 1만여명의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80여개 기관이 추가로 지정됐다.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은 구직자가 비용 부담없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국가가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부는 새롭게 선정된 훈련기관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특화과정을 시범 실시하고, 기업과 연계한 채용연계형 훈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훈련을 받고자 하는 훈련생은 가까운 고용센터(전국 82개)에 방문해 훈련상담을 받은 후 해당 훈련기관의 모집절차에 따라 훈련에 참여하면 된다.
훈련기간은 4~5개월(최장 12개월)이며, 훈련비는 고용노동부에서 전액 지원된다. 아울러 훈련 중에 최대 월 41만6천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은 “이번 직업훈련에는 비경제활동인구 또는 취약계층을 많이 참여시켜 고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선정한 210개 훈련기관(기술인력 3만여명 양성)에 이은 것으로 1만여명의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80여개 기관이 추가로 지정됐다.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은 구직자가 비용 부담없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국가가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부는 새롭게 선정된 훈련기관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특화과정을 시범 실시하고, 기업과 연계한 채용연계형 훈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훈련을 받고자 하는 훈련생은 가까운 고용센터(전국 82개)에 방문해 훈련상담을 받은 후 해당 훈련기관의 모집절차에 따라 훈련에 참여하면 된다.
훈련기간은 4~5개월(최장 12개월)이며, 훈련비는 고용노동부에서 전액 지원된다. 아울러 훈련 중에 최대 월 41만6천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은 “이번 직업훈련에는 비경제활동인구 또는 취약계층을 많이 참여시켜 고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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