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동부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가 적극 나섰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지회장 김무군)는 최근 김해 진영농공단지 입구(7월 10일), 양산 유산동공단 입구(7월 11일), 김해 주촌농동단지 입구(7월 17일)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해수),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 등 관내 재해예방기관의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원은 현수막 게시와 피케팅을 실시하며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무군 경남동부지회장은 “근로자들 개개인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안전캠페인을 연이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안전활동을 적극 전개해 재해 걱정 없는 일터를 조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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