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작목별 농작업 단계에서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알기 쉽게 소개한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방안’을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책자는 2006년부터 추진한 농작업 유해요인 진단 결과에 따른 다각적인 개선방안(농업인 안전 교육, 농작업 환경개선, 건강관리 등)과 국립농업과학원의 작업환경 건강 유해요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작성됐다.
아울러 의학, 인간공학 등 전문가로 구성된 농작업안전보건전문위원의 감수를 받아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농작업 재해를 일으키는 인간공학적 유해요인(장시간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 반복적인 수확물 운반 등 근골격계 질환), 화학적 유해요인(농약, 석면, 분진, 유해가스 등), 생물학적 유해요인(미생물, 감염성 질환 등), 물리적 유해요인(온열, 소음, 진동 등), 기타 유해요인(안전 불감증, 농기계 안전사고 등)과 관련해 작목별 농작업 단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개선 전후 사진과 함께 수록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수록된 작목은 식량작물(벼, 보리), 노지채소(고추, 달래, 마늘 등), 시설채소(가지, 딸기, 수박, 아욱 등), 과수(배, 복숭아, 사과 등), 화훼(국화), 축산(양돈, 한우 등), 특작(인삼, 잎담배 등) 총 36개에 달한다.
이금옥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지속적인 농작업 안전 기술지원을 통해 농작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왔다”라며 “이번에 발간한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방안’을 안전하고 건강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농업인 건강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2006년부터 추진한 농작업 유해요인 진단 결과에 따른 다각적인 개선방안(농업인 안전 교육, 농작업 환경개선, 건강관리 등)과 국립농업과학원의 작업환경 건강 유해요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작성됐다.
아울러 의학, 인간공학 등 전문가로 구성된 농작업안전보건전문위원의 감수를 받아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농작업 재해를 일으키는 인간공학적 유해요인(장시간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 반복적인 수확물 운반 등 근골격계 질환), 화학적 유해요인(농약, 석면, 분진, 유해가스 등), 생물학적 유해요인(미생물, 감염성 질환 등), 물리적 유해요인(온열, 소음, 진동 등), 기타 유해요인(안전 불감증, 농기계 안전사고 등)과 관련해 작목별 농작업 단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개선 전후 사진과 함께 수록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수록된 작목은 식량작물(벼, 보리), 노지채소(고추, 달래, 마늘 등), 시설채소(가지, 딸기, 수박, 아욱 등), 과수(배, 복숭아, 사과 등), 화훼(국화), 축산(양돈, 한우 등), 특작(인삼, 잎담배 등) 총 36개에 달한다.
이금옥 농촌자원과장은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지속적인 농작업 안전 기술지원을 통해 농작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왔다”라며 “이번에 발간한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방안’을 안전하고 건강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농업인 건강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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