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장관, 건설일용직 근로자 고충 청취
방하남 장관, 건설일용직 근로자 고충 청취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3.08.07
  • 호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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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5시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 건설인력시장을 찾아 건설일용직 근로자들과 면담시간을 갖았다. 이날 방문은 건설경기 침체와 긴 장마가 겹쳐 일거리 부족을 겪고 있는 건설일용직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최근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장 수몰사고 등 건설현장 사고가 빈발하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의 희생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산업안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화를 마친 뒤에는 인근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근로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이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5시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 건설인력시장을 찾아 건설일용직 근로자들과 면담시간을 갖았다. 이날 방문은 건설경기 침체와 긴 장마가 겹쳐 일거리 부족을 겪고 있는 건설일용직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최근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장 수몰사고 등 건설현장 사고가 빈발하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의 희생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산업안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화를 마친 뒤에는 인근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근로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이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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