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중소·중견기업의 리스크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기업리스크관리 정보망(www.irm.or.kr)’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는 리스크 관리에 있어 자체 역량이 미비하고, 체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스템에는 △기업리스크관리 방법론 △주요리스크관리지표 △리스크관리 매뉴얼 △리스크예방 및 대응 매뉴얼 사례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리스크예방 및 대응 매뉴얼’에는 IT재해, 유해물질 유출사고, 정전, 공장 비상사태 등 안전관리 내용도 상당부분 포함돼 있다.
중소·중견기업은 정보망을 이용해 자사의 리스크관리 수준을 진단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제공되는 각종 정보들을 통해 손쉽게 맞춤형 리스크관리 방법론을 적용해 볼 수 있다.
기표원의 한 관계자는 “기업리스크관리 정보망은 중소·중견기업의 리스크관리를 위한 국내 최초의 구체적인 활동”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이 자생적으로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이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는 리스크 관리에 있어 자체 역량이 미비하고, 체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스템에는 △기업리스크관리 방법론 △주요리스크관리지표 △리스크관리 매뉴얼 △리스크예방 및 대응 매뉴얼 사례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리스크예방 및 대응 매뉴얼’에는 IT재해, 유해물질 유출사고, 정전, 공장 비상사태 등 안전관리 내용도 상당부분 포함돼 있다.
중소·중견기업은 정보망을 이용해 자사의 리스크관리 수준을 진단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제공되는 각종 정보들을 통해 손쉽게 맞춤형 리스크관리 방법론을 적용해 볼 수 있다.
기표원의 한 관계자는 “기업리스크관리 정보망은 중소·중견기업의 리스크관리를 위한 국내 최초의 구체적인 활동”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이 자생적으로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이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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