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방송센터 화재, 1천여명 대피
러시아 모스크바의 오스탄키노 TV·라디오 방송센터에서 지난달 30일 대형화재가 발생해 1천여 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센터에는 러시아 유력 TV 방송인 제1채널과 민영방송 NTV 등 주요 TV·라디오 방송사는 물론 200여개에 달하는 방송제작 관련 회사들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사고로 OTR과 NTV 등의 일부 방송국의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등 방송에 차질을 빚었으나, 다행히 긴급대피가 잘 이루어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전선 불량과 화기 사용 부주의 등을 주요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화재사고가 난 오스탄키노 방송 센터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큰 화재로, 일부 방송사의 업무가 차질을 빚은 바 있다.
EU-OSHA, 유해화학물질 정보집 발간
유럽 산업안전보건청(EU-OSHA)은 최근 유해화학물질사고에 대한 대응방법 등이 담긴 ‘e-fact’를 발간, 배포했다. 이 자료집은 사업장내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한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에서 제작됐다.
자료집에는 ▲최근 유럽연합의 화학물질 규정(화학물질의 등록, 평가, 관리 규정 등) ▲화학물질과 관련한 규정(화학물질의 라벨, 물질안전보건자료, 기타 정보 자료) ▲유용한 정보 제공 사이트 ▲근로자를 위한 정보 체크리스트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EU-OSHA의 한 관계자는 “사업장에 유해화학물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료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러시아 모스크바의 오스탄키노 TV·라디오 방송센터에서 지난달 30일 대형화재가 발생해 1천여 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센터에는 러시아 유력 TV 방송인 제1채널과 민영방송 NTV 등 주요 TV·라디오 방송사는 물론 200여개에 달하는 방송제작 관련 회사들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사고로 OTR과 NTV 등의 일부 방송국의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등 방송에 차질을 빚었으나, 다행히 긴급대피가 잘 이루어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전선 불량과 화기 사용 부주의 등을 주요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화재사고가 난 오스탄키노 방송 센터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큰 화재로, 일부 방송사의 업무가 차질을 빚은 바 있다.
EU-OSHA, 유해화학물질 정보집 발간
유럽 산업안전보건청(EU-OSHA)은 최근 유해화학물질사고에 대한 대응방법 등이 담긴 ‘e-fact’를 발간, 배포했다. 이 자료집은 사업장내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에 대한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에서 제작됐다.
자료집에는 ▲최근 유럽연합의 화학물질 규정(화학물질의 등록, 평가, 관리 규정 등) ▲화학물질과 관련한 규정(화학물질의 라벨, 물질안전보건자료, 기타 정보 자료) ▲유용한 정보 제공 사이트 ▲근로자를 위한 정보 체크리스트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EU-OSHA의 한 관계자는 “사업장에 유해화학물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료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