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한국표준협회와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품질·환경경영체계(ISO 9001/14001) 및 안전보건경영체계(OHSAS 18001)에 대해 국내·외 통합 갱신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획득한 것으로, 이번에 갱신받은 인증 범위는 철도건설 사업관리, 설계 및 시공감독, 시운전, 구매 및 검사, 장대레일 제작 및 시설관리이다.
참고로 공단은 지난 2000년 5월 영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 규격 인증을 취득한 뒤 2005년 7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로 이 협회에서 국제 통합인증(ISO 9001/14001, OHSAS 18001)을 획득했고, 2010년 6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통합인증(KS Q ISO 9001/KS I ISO 14001, K-OHSMS 18001)을 획득한 바 있다.
공단은 국제 인증서를 활용해 중국의 무한~광주간 여객전용선 건설감리용역 등 해외철도사업 13건을 수주했으며, 해외사업에서 확보한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오만철도 PMC용역사업에도 입찰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통합 갱신인증 획득으로 공단 건설사업의 품질·환경·안전관리 보증체계에 대한 객관성 확보는 물론 대외경쟁력 향상으로 해외철도 건설사업 수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획득한 것으로, 이번에 갱신받은 인증 범위는 철도건설 사업관리, 설계 및 시공감독, 시운전, 구매 및 검사, 장대레일 제작 및 시설관리이다.
참고로 공단은 지난 2000년 5월 영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 규격 인증을 취득한 뒤 2005년 7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로 이 협회에서 국제 통합인증(ISO 9001/14001, OHSAS 18001)을 획득했고, 2010년 6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통합인증(KS Q ISO 9001/KS I ISO 14001, K-OHSMS 18001)을 획득한 바 있다.
공단은 국제 인증서를 활용해 중국의 무한~광주간 여객전용선 건설감리용역 등 해외철도사업 13건을 수주했으며, 해외사업에서 확보한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오만철도 PMC용역사업에도 입찰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통합 갱신인증 획득으로 공단 건설사업의 품질·환경·안전관리 보증체계에 대한 객관성 확보는 물론 대외경쟁력 향상으로 해외철도 건설사업 수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