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는 소방·재난 등 안전과 관련한 사회복지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과 전문가집단, 공무원 각 200명씩 모두 1,400명을 대상으로 ‘정부조직관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가 ‘소방·재난 분야 공무원을 늘려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치안(73%), 사회·복지(65%) 분야 공무원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뒤를 잇는 등 사회안전과 복지 분야 공무원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반면 ‘교육·문화’는 전체 응답인원의 32%, ‘경제·산업’은 26%가 인원을 늘려야 한다고 응답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정부조직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정부조직 관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과 전문가집단, 공무원 각 200명씩 모두 1,400명을 대상으로 ‘정부조직관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가 ‘소방·재난 분야 공무원을 늘려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치안(73%), 사회·복지(65%) 분야 공무원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뒤를 잇는 등 사회안전과 복지 분야 공무원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반면 ‘교육·문화’는 전체 응답인원의 32%, ‘경제·산업’은 26%가 인원을 늘려야 한다고 응답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정부조직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정부조직 관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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