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OSHA, 우체국과 산업안전 증진 협약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최근 우체국의 산업안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미국 전역의 우체국을 대상으로 하며 우편 처리, 배달 기지국 및 우체국 등 모든 사업장을 포함한다.
협약을 통해 OSHA는 우체국측과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OSHA 모니터링 조사, 우체국측의 자발적 검사, 문제 해결 노력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OSHA는 2009년, 2010년 우체국 현장 조사 결과 42개 현장에서 전기작업 행태가 OSHA의 기준을 위반한 것을 감안해 전기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들은 반드시 OSHA의 전기작업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독관, 근로자 모두 전기안전에 관한 추가 교육을 받게 할 계획이다.
베네수엘라 체육관 가스폭발, 3명 사상
지난 12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약 650㎞ 떨어진 푸에르토 오르다스시의 한 체육관에서 가스 유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일 열린 유도대회를 취재하던 기자 1명이 숨지고 출전선수 등 2명이 다쳤다. 베네수엘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체육관 내 음료수와 간식을 파는 매점에서 일어났다. 알레한드라 베니테스 체육부장관은 “매점 내의 주방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최근 우체국의 산업안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미국 전역의 우체국을 대상으로 하며 우편 처리, 배달 기지국 및 우체국 등 모든 사업장을 포함한다.
협약을 통해 OSHA는 우체국측과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OSHA 모니터링 조사, 우체국측의 자발적 검사, 문제 해결 노력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OSHA는 2009년, 2010년 우체국 현장 조사 결과 42개 현장에서 전기작업 행태가 OSHA의 기준을 위반한 것을 감안해 전기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들은 반드시 OSHA의 전기작업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독관, 근로자 모두 전기안전에 관한 추가 교육을 받게 할 계획이다.
베네수엘라 체육관 가스폭발, 3명 사상
지난 12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약 650㎞ 떨어진 푸에르토 오르다스시의 한 체육관에서 가스 유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일 열린 유도대회를 취재하던 기자 1명이 숨지고 출전선수 등 2명이 다쳤다. 베네수엘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체육관 내 음료수와 간식을 파는 매점에서 일어났다. 알레한드라 베니테스 체육부장관은 “매점 내의 주방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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