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회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공정노동시장 연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위원회는 최영기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위원장으로 모두 1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양극화 해결,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 향상, 노사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의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위원회를 통해 비정규직 증가, 극단적 노사 갈등 등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통합을 어렵게 하는 갈등 요소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사정위는 지난달 29일 의제별 위원회 출범계획과 노사정위 개편방향 등을 발표하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위원회는 최영기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위원장으로 모두 1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양극화 해결,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 향상, 노사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의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위원회를 통해 비정규직 증가, 극단적 노사 갈등 등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통합을 어렵게 하는 갈등 요소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사정위는 지난달 29일 의제별 위원회 출범계획과 노사정위 개편방향 등을 발표하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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