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문화행사가 한 자리에서 마련됐다.
태백시는 하반기 지역공공 일자리 사업 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문화예술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1부에서는 안전보건공단의 재해사례 분석 및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강원도립예술단에서 관현합주, 생소병주, 강원·경기민요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에서 마련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시의 한 관계자는 “최근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역일자리 사업 근로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건강을 위협받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하반기 지역공공 일자리 사업 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문화예술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1부에서는 안전보건공단의 재해사례 분석 및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강원도립예술단에서 관현합주, 생소병주, 강원·경기민요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에서 마련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시의 한 관계자는 “최근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역일자리 사업 근로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건강을 위협받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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