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임 보건안전청장 임명
영국 보건안전청의 수장이 바뀌었다. 2005년 11월부터 영국 보건안전청 청장 업무를 수행해 온 Geoffrey Podger 청장이 최근 뉴질랜드 산업혁신고용부 산하 작업안전청(WorkSafe New Zealand) 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따라 Kevin Myers 부청장이 새로운 보건안전청의 수장으로 임명됐다.
부청장 자리에는 Gordon MacDonald 현 위험성이행국 국장이 임명됐다. 한편 Geoffrey Podger 전 청장은 뉴질랜드 작업안전청 청장 업무를 2014년 3월 28일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러시아, 2013년 상반기 산재 현황 발표
러시아 모스크바 주 산업안전보건감독국은 최근 2013년 상반기 산업재해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모스크바 주에서는 모두 191명의 근로자가 중대재해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52명이 사망했다.
가장 재해가 많이 발생한 업종은 건설업과 운송 및 무역업종이었다. 주된 재해의 원인은 교통사고, 표준작업 미준수, 규정 미준수, 개인용 보호구 미착용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스크바 주 감독국은 올해 총 1,65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독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291개소가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이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영국 보건안전청의 수장이 바뀌었다. 2005년 11월부터 영국 보건안전청 청장 업무를 수행해 온 Geoffrey Podger 청장이 최근 뉴질랜드 산업혁신고용부 산하 작업안전청(WorkSafe New Zealand) 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따라 Kevin Myers 부청장이 새로운 보건안전청의 수장으로 임명됐다.
부청장 자리에는 Gordon MacDonald 현 위험성이행국 국장이 임명됐다. 한편 Geoffrey Podger 전 청장은 뉴질랜드 작업안전청 청장 업무를 2014년 3월 28일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러시아, 2013년 상반기 산재 현황 발표
러시아 모스크바 주 산업안전보건감독국은 최근 2013년 상반기 산업재해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모스크바 주에서는 모두 191명의 근로자가 중대재해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52명이 사망했다.
가장 재해가 많이 발생한 업종은 건설업과 운송 및 무역업종이었다. 주된 재해의 원인은 교통사고, 표준작업 미준수, 규정 미준수, 개인용 보호구 미착용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스크바 주 감독국은 올해 총 1,65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독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291개소가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이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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