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의 힘이 모아졌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한남수)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경기북부지부(지부장 하상완)는 최근 재해예방을 위한 제반사항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검사 및 관리자에 대한 안전교육 ▲안전분야의 진단, 컨설팅, 교육, 안전관리 업무위탁 ▲교육시설 활용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남수 경기북부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공동주택의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