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성수동의 한 인쇄공장에서 식당종업원 박모씨가 2층에서 화물용 승강기에 식판을 싣던 중 몸에 중심을 잃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씨는 허리와 목 등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