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계㈜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

건설기계·기구·설비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의 힘이 모아졌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신진규)는 지난 18일 세일기계㈜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회 교육장에서 김성철 기술이사, 윤경채 안전기술본부장, 채수현 인천지회장 외 중부청 관내 7개 지회장과 세일기계㈜ 김수동 부사장, 김이석 관리이사, 김정제 안전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재예방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기술정보의 제공에 관한 사항 ▲타워크레인 신규 등록·정기·수시·구조변경 검사에 관한 사항 ▲타워크레인, 건설용리프트 안전인증·검사에 관한 사항 ▲안전보건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성철 기술이사는 “양 기관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이 합쳐진다면 건설기계·기구로 인한 중대재해 감소는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현장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일기계㈜의 선진화된 건설기계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문화의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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