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센터 용산지점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유명한 (주)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센터 용산지점이 그 특유의 꾸준함으로 최근 또 한번의 공적을 세웠다.
자동차 전문 수리·정비업체인 (주)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센터 용산지점은 지난 7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원장 이덕재)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주)르노삼성자동차 지정정비센터 용산지점은 2002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빈틈없는 안전점검과 체계적인 안전교육 등으로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또 사업주가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각종 안전보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런 역량에 힘입어 이번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수월하게 받았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 용산지점은 안전조직 구성, 위험성평가 및 개선실행, 시설개선을 위한 클린사업 참여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덕재 안전보건공단 북부지도원장은 “중소규모 사업장임에도 적극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개선을 위한 경제적, 시간적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이에 르노삼성차 용산지점의 한 관계자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답게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펼쳐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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