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한국서부발전, ‘TOP SAFETY 3.0 결의식’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한국서부발전(주)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한국서부발전 소통마당에서 ‘TOP SAFETY 3.0’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TOP SAFETY 3.0’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식에는 신진규 회장, 김철석 경영지원본부장, 조영수 안전교육본부장, 윤경채 안전기술본부장, 성호경 건설안전본부장 등 협회 인사와 조인국 사장, 남효석 관리본부장, 김상태 기술본부장 등 한국서부발전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협업을 통해 전력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결의했다. 또 최신의 안전기술을 공유하고, 전문요원을 육성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신진규 회장은 “안전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서는 수행기관의 전문성, 실천의지가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50년 역사를 가진 협회와 안전경영 방침을 내세운 한국서부발전이 서로 힘을 합친다면 눈부신 성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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