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이 정부의 제3차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 고용부 서울서부지청에서 12개 공공기관 합동 컨설팅 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고용률 70% 로드맵’의 핵심과제인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공공기관이 선도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장애인고용공단 △사회적기업진흥원 △폴리텍대학 △기술교육대학교 △잡월드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2개 기관은 내년 1월말까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컨설팅을 맡은 노사발전재단은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도입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와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시행을 위한 안내서 및 운영지침을 마련 중이며 컨설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완료 후에는 기관별 컨설팅 결과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적을 지속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공공기관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와 학업 등의 근로시간 단축 사유가 있을 경우 자유롭게 시간선택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등 제도를 정비하고 조직문화도 개선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 고용부 서울서부지청에서 12개 공공기관 합동 컨설팅 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고용률 70% 로드맵’의 핵심과제인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공공기관이 선도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장애인고용공단 △사회적기업진흥원 △폴리텍대학 △기술교육대학교 △잡월드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2개 기관은 내년 1월말까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컨설팅을 맡은 노사발전재단은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도입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와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시행을 위한 안내서 및 운영지침을 마련 중이며 컨설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완료 후에는 기관별 컨설팅 결과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실적을 지속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공공기관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와 학업 등의 근로시간 단축 사유가 있을 경우 자유롭게 시간선택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등 제도를 정비하고 조직문화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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