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매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28일 세종시 금남면 대평동 LH세종특별본부 대회의실에서 행복도시 내 부지조성, 공공청사 등의 감독·감리·현장소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을 40여일 앞두고 행복도시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공사 현장관리 주요정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각 생활권 부지조성 및 광역도로, 공공청사 등 대형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복청은 각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감리단장과 현장소장들에게 ▲부실방지 ▲품질 및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한 강도 높은 노력 ▲안전사고 예방 ▲토사 불법반출 금지 ▲대형트럭 난폭운전 근절 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최원규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공사품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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