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산재요양병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손을 잡았다.
8일 이들 기관은 경기산재요양병원 회의실에서 박원종 병원장, 구경회 공단 경기지사장 등 양측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고용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양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건강 상담 및 무료진료 지원, 메디컬 사회공헌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