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오전 2시6분경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627㎡와 섬유 원단, 작업용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공장 내부에는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있었지만 화재 초기에 대피해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천장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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