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안전전문가 양성 대학교 설립
카타르석유공사(Qatar Petroleum)가 라스라판 산업도시(Ras Laffan Industrial City)에 응급 및 안전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최첨단 대학교를 이달 12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라스라판 응급&안전 칼리지(Ras Laffan Emergency & Safety College, RLESC)는 안전관리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전문 직업 훈련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칼리드 아메드 알-안사리(Khalid Ahmed Al-Ansari) RLESC 책임자는 “RLESC는 카타르의 기업과 개인뿐만 아니라 중동, 북아프리카, 아시아까지 포괄하는 최대기관이 될 것”이라며 “카타르가 응급안전 훈련에 있어 명실상부한 세계 중심이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RLESC에는 가스·석유 부문, 석유화학 업계, 해상, 민간항공, 민방위, 산업용 소방, 응급치료 서비스, 독성물질, 수색구조 등의 과목이 개설된다.
콜롬비아, 금광붕괴로 근로자 4명 사망
콜롬비아에서 금광이 붕괴되는 사고가 나 30여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18일 정오경 콜롬비아 북서쪽에 위치한 한 금광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적어도 10명 이상이 실종됐다.
정확한 실종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콜롬비아 당국은 실종자가 서른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콜롬비아에는 약 15,000개의 금광이 있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이 불법금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금광 역시 불법으로 작업 중이었다. 따라서 안전관리가 매우 부실했을 것으로 현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카타르석유공사(Qatar Petroleum)가 라스라판 산업도시(Ras Laffan Industrial City)에 응급 및 안전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최첨단 대학교를 이달 12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라스라판 응급&안전 칼리지(Ras Laffan Emergency & Safety College, RLESC)는 안전관리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전문 직업 훈련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칼리드 아메드 알-안사리(Khalid Ahmed Al-Ansari) RLESC 책임자는 “RLESC는 카타르의 기업과 개인뿐만 아니라 중동, 북아프리카, 아시아까지 포괄하는 최대기관이 될 것”이라며 “카타르가 응급안전 훈련에 있어 명실상부한 세계 중심이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RLESC에는 가스·석유 부문, 석유화학 업계, 해상, 민간항공, 민방위, 산업용 소방, 응급치료 서비스, 독성물질, 수색구조 등의 과목이 개설된다.
콜롬비아, 금광붕괴로 근로자 4명 사망
콜롬비아에서 금광이 붕괴되는 사고가 나 30여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18일 정오경 콜롬비아 북서쪽에 위치한 한 금광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적어도 10명 이상이 실종됐다.
정확한 실종자 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콜롬비아 당국은 실종자가 서른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콜롬비아에는 약 15,000개의 금광이 있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이 불법금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금광 역시 불법으로 작업 중이었다. 따라서 안전관리가 매우 부실했을 것으로 현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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