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해외 선주사로부터 안전성 호평
대우조선해양, 해외 선주사로부터 안전성 호평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3.11.06
  • 호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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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에서 무재해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미국과 노르웨이의 선주사로부터 연이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오드펠사는 현재 반잠수식 시추선을 건조 중인 대우조선해양 측에 무재해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감사패와 안전 인센티브 2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참고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오드펠사로부터 시추선을 수주 받아 현재까지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오드펠사는 이러한 대우조선해양의 높은 수준의 안전과 품질 기준을 인정해 자사 방침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이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앞서 지난달 23일 미국 해양시추 회사 밴티지 드릴링으로부터 감사패를 증정 받기도 했다. 2011년에 이어 올해 7월에도 밴티지로부터 드릴십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은 드릴십 프로젝트 건조기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의 한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모든 근로자들은 산업재해 방지 및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해양프로젝트 역시 사고 없이 건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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