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2시 8분경 서울 중구 초동에 위치한 한 인쇄소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한 근로자가 인쇄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재해자는 손가락이 골절됐다. 사진은 중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유압장비 등을 이용,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