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 위생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들어 해마다 겨울철 식중독 환자가 950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환자였다면서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구토와 설사, 복통, 탈수 증세를 일으킨다.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일반세균과 달리 노로바이러스가 낮은 기온에서도 오래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식약처의 한 관계자는 “음식물을 섭취할 때 항상 손씻기와 같은 개인위생과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들어 해마다 겨울철 식중독 환자가 950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환자였다면서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구토와 설사, 복통, 탈수 증세를 일으킨다.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일반세균과 달리 노로바이러스가 낮은 기온에서도 오래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식약처의 한 관계자는 “음식물을 섭취할 때 항상 손씻기와 같은 개인위생과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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