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ㆍ유한양행 등 안전보건인증 받아

국내 산업현장 곳곳에서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인천메트로는 10일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영국표준협회(BSI)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인천메트로의 OHSAS 18001 인증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에선 처음이다.
인천메트로는 안전관리 매뉴얼 재정립 등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무재해 270만 시간을 달성했다.
하루 앞선 9일에는 유한양행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을 받았다. 무재해 9배수를 진행하고 있는 유한양행은 안전보건경영체제분야, 안전보건활동수준분야 등 37개 항목에 대한 인증심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에 인증서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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