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안전분야에 5급 상당의 전문가 채용해야
울산시, 안전분야에 5급 상당의 전문가 채용해야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3.11.27
  • 호수 2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무 의원, 합동방재센터와 연계해 안전정책 수행 주문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울산지역에 5급 상당의 안전 전문가를 채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지난 20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안전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재해·재난사고 등에 대비해 안전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해 강화된 안전정책을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울산은 산업단지와 석유화학공단이 밀집해 사고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다”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는 “내년 1월 울산지역 미포산단 내에 합동방재센터가 설립되는 것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산재예방 정책을 수립하고, 센터와 연계업무 추진이 가능한 안전전문가의 채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