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한 중공업에서 크레인 보수 작업 중 근로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중공업에서 대형 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던 중 근로자 A(33)씨 등 3명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쳤고 B(24)씨와 크레인 운전자 C(51)씨 등도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기 위해 A씨와 B씨가 소형 크레인의 바스켓에 타고 12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고,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크레인 운전자도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중공업에서 대형 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던 중 근로자 A(33)씨 등 3명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쳤고 B(24)씨와 크레인 운전자 C(51)씨 등도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기 위해 A씨와 B씨가 소형 크레인의 바스켓에 타고 12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고,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크레인 운전자도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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