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11시30분경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모 아파트 상가 지하1층 기계실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질식재해를 입었다.
당시 기계실에서 하수관 침전물 청소를 하던 이모(46)씨와 고모(53)씨는 작업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한 구급대원은 “당시 이들이 고압 물세척기로 하수관을 청소하다 있었는데, 세척기의 발전모터에서 발생한 매연이 기계실 내부에 차면서 산소 부족으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당시 기계실에서 하수관 침전물 청소를 하던 이모(46)씨와 고모(53)씨는 작업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한 구급대원은 “당시 이들이 고압 물세척기로 하수관을 청소하다 있었는데, 세척기의 발전모터에서 발생한 매연이 기계실 내부에 차면서 산소 부족으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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