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따른 자동차 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손해보험협회는 금융감독원·손보업계와 공동 대책반을 구성하고, 재난발생 진행상황에 따른 예상단계별로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협회는 폭설 등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실시간 기상특보 알림문자 서비스를 실시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에 보험계약자가 조기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책반의 한 관계자는 “도로가 결빙됐을 경우 급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브레이크 페달을 2~3회에 나눠 밟는 습관을 들여야 눈길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간 거리를 평소보다 길게 유지한 채 앞차가 지나간 자국을 따라 달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대책반은 겨울철을 맞아 △천천히 출발하고 운전하기 △커브길 진입 전 미리 감속하기 △차량 운행 전 차량 상태 점검 △스노우체인 준비 △실외주차시 눈보라 반대방향으로 주차할 것 등도 당부했다.
한편 손보업계는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포트홀(도로위 구멍)·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상습결빙도로·불법 주정차 등 도로 위험요인을 국민이 직접 지자체에 제보하는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손해보험협회는 금융감독원·손보업계와 공동 대책반을 구성하고, 재난발생 진행상황에 따른 예상단계별로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협회는 폭설 등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실시간 기상특보 알림문자 서비스를 실시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에 보험계약자가 조기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책반의 한 관계자는 “도로가 결빙됐을 경우 급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브레이크 페달을 2~3회에 나눠 밟는 습관을 들여야 눈길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간 거리를 평소보다 길게 유지한 채 앞차가 지나간 자국을 따라 달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대책반은 겨울철을 맞아 △천천히 출발하고 운전하기 △커브길 진입 전 미리 감속하기 △차량 운행 전 차량 상태 점검 △스노우체인 준비 △실외주차시 눈보라 반대방향으로 주차할 것 등도 당부했다.
한편 손보업계는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포트홀(도로위 구멍)·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상습결빙도로·불법 주정차 등 도로 위험요인을 국민이 직접 지자체에 제보하는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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