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희망근로사업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폭염시간 대에 작업을 중단시키는 등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행안부가 밝힌 희망근로사업 여름철 안전관리방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실외 사업장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된 날에는 폭염시간대인 오후 1∼3시 작업을 중단시킬 방침이다. 대신 중단된 작업으로 인해 비는 시간에는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또 희망근로작업 도중 비가 3분 이상 내리면 작업을 중단시킬 예정이다.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강화해 희망근로 참여자 가운데 아직까지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폭염시간 대에 작업을 중단시키는 등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행안부가 밝힌 희망근로사업 여름철 안전관리방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실외 사업장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된 날에는 폭염시간대인 오후 1∼3시 작업을 중단시킬 방침이다. 대신 중단된 작업으로 인해 비는 시간에는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또 희망근로작업 도중 비가 3분 이상 내리면 작업을 중단시킬 예정이다.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강화해 희망근로 참여자 가운데 아직까지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