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지역 안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재예방에 힘쓴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이재헌)는 최근 지역 내 안전관계자들과 함께 ‘안전인 송년회’를 개최하고, 2013년 한 해 동안 산재예방에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 표창은 아메코㈜ 이상현 부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진영윤 대리가 차지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표창은 현대위아㈜ 김승형 대리,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 임광웅 팀장, 경영자총협회장 표창은 클라크머트이얼아시아 이창호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한국노총 경상남도 의장 표창은 LG전자 창원1공장 신종현 사원,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서성우 과장 등에게 돌아갔다.
이 자리에서 강기윤 의원은 “올 한해에도 창원지역 안전인들의 역량을 모아 관내 모든 현장이 안심일터가 되는 해, 무재해를 이루는 해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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