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 선박 수리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인천항만청, 선박 수리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 정태영 기자
  • 승인 2014.01.08
  • 호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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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까지 특별점검 실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인천항내 선박수리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리작업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해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오는 12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인천 남항 등 선박의 수리작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에 대해서는 새벽·저녁 등 취약시간대와 휴일에도 집중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진다.

인천항만청의 한 관계자는 “점검 후 적발된 무허가(신고) 선박수리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선박 소유자와 수리작업자는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천항만청은 선박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선박수리허가(신고) 신청 시 주의사항과 선박수리 작업 중 준수사항 등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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