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와 국내 의료기관이 사용할 영문 표준진료계약서 양식이 개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법조·의료·학계 전문가 등의 자문을 얻어 영문 진료계약서 등 해외환자의 진료와 관련한 각종 양식을 개발해 보급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마련된 표준양식은 수술동의서, 사전의료지시서, 진료기록열람 및 복사 관련 서식 등 7종이다.
진흥원 장경원 단장은 “표준양식을 이용할 의료기관은 진흥원 홈페이지에 함께 게시된 설명자료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법조·의료·학계 전문가 등의 자문을 얻어 영문 진료계약서 등 해외환자의 진료와 관련한 각종 양식을 개발해 보급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마련된 표준양식은 수술동의서, 사전의료지시서, 진료기록열람 및 복사 관련 서식 등 7종이다.
진흥원 장경원 단장은 “표준양식을 이용할 의료기관은 진흥원 홈페이지에 함께 게시된 설명자료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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