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지회장 지영근) 직원 모두가 최근 관내 해발 1.192m의 팔공산에 올라 산재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고의 맹추위 속에서도 대구서부지회 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약 3시간 남짓 산행에 나섰다. 이들은 팔공산 정상에 올라 ‘지난 2013년을 대구서부지회의 기반을 다진 원년으로 삼고 올 한해는 더욱 정진하는 도약의 해로 삼자’고 한마음 한목소리로 외쳤다.
지영근 대구서부지회장은 “올 한해에도 열정을 다해 관내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실현해 나가자”며 “이를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미소를 잃지 않고 본연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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