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체계적 현장훈련(S-OJT)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인재를 양성해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의 사례를 발표했다.
S-OJT 지원사업은 인적자원개발 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내 트레이너 양성,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형식의 사례집을 제작·배포해 기업 입장에서 S-OJT 지원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발간된 우수사례집에는 지난해 개최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체계적 현장훈련 우수사례 발표회’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6개 기업의 우수사례가 게재됐다.
송영중 공단 이사장은 “일터가 배움터가 되는 현장중심의 직업능력개발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일·학습 병행제도 확산을 통해 근로자의 능력을 높여주는 인적자원개발 중심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JT 지원사업은 향후 정부의 스펙초월·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일·학습 병행제’로 통합돼 중견·중소기업의 신규채용인력 장기양성훈련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개편·추진된다.
S-OJT 지원사업은 인적자원개발 훈련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내 트레이너 양성,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형식의 사례집을 제작·배포해 기업 입장에서 S-OJT 지원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발간된 우수사례집에는 지난해 개최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체계적 현장훈련 우수사례 발표회’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6개 기업의 우수사례가 게재됐다.
송영중 공단 이사장은 “일터가 배움터가 되는 현장중심의 직업능력개발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일·학습 병행제도 확산을 통해 근로자의 능력을 높여주는 인적자원개발 중심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JT 지원사업은 향후 정부의 스펙초월·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일·학습 병행제’로 통합돼 중견·중소기업의 신규채용인력 장기양성훈련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개편·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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