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경남 통영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안전유관기관들과 사업장들이 모여 무재해를 결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부산지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황병룡),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통영출장소(지회장 이재일, 출장소장 김정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덕곤)은 지난 16일 경남 통영 소재의 안정국가산업단지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SPP조선(주), 성동조선해양의 안전관리팀과 주요 사업장 대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통영지청 산업안전과의 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 100일 집중 강조기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근로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