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모든 지자체에서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환경부가 서울, 대구, 광주 등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16만2000여대의 냉장고·세탁기 등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배출 수수료를 약 21억원 가량 절감한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소비자가 온라인이나 콜센터를 통해 고장난 대형가전제품의 배출을 예약하면 수거전담반이 가정에 방문해 무료로 수거·재활용하는 제도다.
이는 지난해 환경부가 서울, 대구, 광주 등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16만2000여대의 냉장고·세탁기 등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배출 수수료를 약 21억원 가량 절감한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소비자가 온라인이나 콜센터를 통해 고장난 대형가전제품의 배출을 예약하면 수거전담반이 가정에 방문해 무료로 수거·재활용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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