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된 ‘산업안전정보화(U-safety) 시스템’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 현장 적용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총 51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업안전정보화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을 지난 2006년 1월 착수,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본격 현장적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해요소(불꽃, 연기)가 실시간으로 감지되어 통합관제실에 전송되면 통합관제실에서 현장 작업자에게 통보, 재해요인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실례로 개인작업자의 안전모에 건강 탐지 장치를 부착하여 작업 가능여부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현대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이 시스템을 공장 2개소와 건조선박에 적용 시험운영 중에 있다”면서 “현장의 환경 및 위험사항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통제할 수 있어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 시스템을 (주)에이딕, (주)씨에프정보통신울산 등 지역 업체에 이전해나가고, 향후 마케팅을 통해 해외수출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IT/SW 기술을 산업안전 분야에 융합한 기술로, 각 산업 분야에서 화재, 폭발, 질식 등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총 51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업안전정보화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을 지난 2006년 1월 착수,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본격 현장적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해요소(불꽃, 연기)가 실시간으로 감지되어 통합관제실에 전송되면 통합관제실에서 현장 작업자에게 통보, 재해요인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실례로 개인작업자의 안전모에 건강 탐지 장치를 부착하여 작업 가능여부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현대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이 시스템을 공장 2개소와 건조선박에 적용 시험운영 중에 있다”면서 “현장의 환경 및 위험사항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통제할 수 있어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 시스템을 (주)에이딕, (주)씨에프정보통신울산 등 지역 업체에 이전해나가고, 향후 마케팅을 통해 해외수출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IT/SW 기술을 산업안전 분야에 융합한 기술로, 각 산업 분야에서 화재, 폭발, 질식 등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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