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환경성 질환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환경보건학회와 함께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하게 사용하기’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각종 제품에 함유된 화학물질로부터의 노출 피해를 줄이고자 제작됐다.
가이드북에는 지난해 모니터링단이 실시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50가지 생활 속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본문은 △안방 △아이들방 △거실 △주방 △화장실 및 욕실 △차고 및 마당 등 총 6장으로 구성됐다. 가습기 살균제, 물티슈, 휴대전화, 바퀴벌레 살충제 등 각 생활공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에 대한 기본 정보와 노출유형, 건강에 미치는 영향, 피해 예방법 등이 제시돼 있다.
가이드북은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2700곳에 4600권이 배부됐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가이드북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이용해왔던 각종 화학물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는 어린이 활동 공간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각종 제품에 함유된 화학물질로부터의 노출 피해를 줄이고자 제작됐다.
가이드북에는 지난해 모니터링단이 실시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50가지 생활 속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본문은 △안방 △아이들방 △거실 △주방 △화장실 및 욕실 △차고 및 마당 등 총 6장으로 구성됐다. 가습기 살균제, 물티슈, 휴대전화, 바퀴벌레 살충제 등 각 생활공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에 대한 기본 정보와 노출유형, 건강에 미치는 영향, 피해 예방법 등이 제시돼 있다.
가이드북은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2700곳에 4600권이 배부됐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가이드북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이용해왔던 각종 화학물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는 어린이 활동 공간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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