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올해 1~4월간 지방자치단체별, 고속도로 노선별 교통사고발생 현황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통안전수준이 높은 지자체는 광역시도의 경우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순, 인구 30만 이상 시의 경우 안산시, 안양시, 창원시 순, 인구 30만 미만 시의 경우 군포시, 태백시, 춘천시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군 지역의 경우 연기군, 금산군, 함양군 등 10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교통안전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많아 교통안전수준이 낮은 지자체를 살펴보면, 광역시도의 경우 전라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순, 인구 30만 이상 시의 경우 평택시, 익산시, 진주시 순, 인구 30만 미만 시의 경우는 김제시, 공주시, 삼척시 순으로 각각 조사됐다. 군지역의 경우 남해군, 보성군, 창녕군 순으로 교통안전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볼 때는 서울, 충북, 강원도(광역시도), 원주시, 안산시, 구미시(인구 30만 이상) 등이 교통안전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도, 광주광역시, 광명시, 익산시, 평택시(인구 30만 이상) 등의 경우 안전수준이 더욱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도로연장 및 교통량을 감안한 사망자수(전체 평균 3.5명)를 기준으로 4월 현재 교통사고율이 높은 고속도로 노선은 호남선(8.87명), 남해선(5.83명), 중부내륙선(4.75), 88선(3.6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교통안전수준이 높은 지자체는 광역시도의 경우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순, 인구 30만 이상 시의 경우 안산시, 안양시, 창원시 순, 인구 30만 미만 시의 경우 군포시, 태백시, 춘천시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군 지역의 경우 연기군, 금산군, 함양군 등 10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교통안전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많아 교통안전수준이 낮은 지자체를 살펴보면, 광역시도의 경우 전라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순, 인구 30만 이상 시의 경우 평택시, 익산시, 진주시 순, 인구 30만 미만 시의 경우는 김제시, 공주시, 삼척시 순으로 각각 조사됐다. 군지역의 경우 남해군, 보성군, 창녕군 순으로 교통안전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볼 때는 서울, 충북, 강원도(광역시도), 원주시, 안산시, 구미시(인구 30만 이상) 등이 교통안전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도, 광주광역시, 광명시, 익산시, 평택시(인구 30만 이상) 등의 경우 안전수준이 더욱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도로연장 및 교통량을 감안한 사망자수(전체 평균 3.5명)를 기준으로 4월 현재 교통사고율이 높은 고속도로 노선은 호남선(8.87명), 남해선(5.83명), 중부내륙선(4.75), 88선(3.60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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