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병원장 임호영)은 고용노동부의 2013년도 특수건강진단기관 대상 평가결과, 우수한 기준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분진·유기용제·중금속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말한다. 이를 시행하는 진단기관은 산업안전보건법 제 43조 제10항에 의거하여 매 2년마다 특수건강진단 분석능력,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장비의 성능, 교육이수 등 총 4개 부문 73개 항목에 대하여 점검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는 대학교수, 학회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와 안전보건공단팀이 검진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시행하였으며,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포함한 총 145개 대상기관 평가결과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A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안산산재병원의 한 관계자는 “안산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최근 병원시설 새 단장과 검진센터 신축을 완료했다”면서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로 지역주민과 근로자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분진·유기용제·중금속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말한다. 이를 시행하는 진단기관은 산업안전보건법 제 43조 제10항에 의거하여 매 2년마다 특수건강진단 분석능력,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장비의 성능, 교육이수 등 총 4개 부문 73개 항목에 대하여 점검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는 대학교수, 학회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와 안전보건공단팀이 검진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시행하였으며,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포함한 총 145개 대상기관 평가결과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A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안산산재병원의 한 관계자는 “안산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최근 병원시설 새 단장과 검진센터 신축을 완료했다”면서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로 지역주민과 근로자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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