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해빙기를 맞아 본격적인 대비태세에 돌입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공단은 이사장 현장점검, 옹벽 등 재난취약시설 점검, 안전점검기동반 지속 운영,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창구 개설 등 다양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단은 우선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그 첫 사례로 공단은 작년 동절기에 붕괴가 발생한 모 고등학교의 소규모 옹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7일 실시했다.
당시 공단은 안전점검기동반을 현장에 보내 붕괴 원인 규명과 대책방안 등을 제시하고, 추가 붕괴가 예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장기창 이사장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했다.
또 공단은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인 옹벽, 상가, 육교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민의 제보를 받아 무상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창구를 개설해 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공단은 이사장 현장점검, 옹벽 등 재난취약시설 점검, 안전점검기동반 지속 운영,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창구 개설 등 다양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단은 우선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그 첫 사례로 공단은 작년 동절기에 붕괴가 발생한 모 고등학교의 소규모 옹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7일 실시했다.
당시 공단은 안전점검기동반을 현장에 보내 붕괴 원인 규명과 대책방안 등을 제시하고, 추가 붕괴가 예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장기창 이사장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했다.
또 공단은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인 옹벽, 상가, 육교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민의 제보를 받아 무상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창구를 개설해 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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