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시설물의 품질을 제고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관리 행복 마일리지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90개 주요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제도는 문제점 개선 위주의 현장관리가 아닌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등 건설업체의 자발적인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기본 마일리지 100점을 부여한 뒤 △품질·시공관리 △안전관리 △현장·환경관리 등 세 분야에 대해 항목별로 가·감점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행복청은 올해 현장관리 개선활동 실적을 종합평가해 상위 5% 내외의 우수현장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하고 격려장을 발급할 계획이다. 또 우수사례는 행복도시 내 모든 건설현장에 전파해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 제도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안전한 행복도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90개 주요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제도는 문제점 개선 위주의 현장관리가 아닌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등 건설업체의 자발적인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기본 마일리지 100점을 부여한 뒤 △품질·시공관리 △안전관리 △현장·환경관리 등 세 분야에 대해 항목별로 가·감점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행복청은 올해 현장관리 개선활동 실적을 종합평가해 상위 5% 내외의 우수현장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하고 격려장을 발급할 계획이다. 또 우수사례는 행복도시 내 모든 건설현장에 전파해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 제도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안전한 행복도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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